앤디-전진의 '강심장', 군 생활 에피소드 줄줄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12.05 08: 56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와 전진이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격한다.
4일 오전 신화의 한 측근은 “제대한 앤디와 전진이 최근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며 “둘이 동반 출연하는 방송은 ‘강심장’이 처음”이라고 OSEN에 전했다.
지난해 1월 현역으로 입대한 앤디는 국방홍보원에 배치, 국군방송 프로그램 MC 등을 맡아 군생활을 해왔고, 지난 10월 31일 전역했다.

전진은 지난 2009년 10월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25개월 간 근무, 지난 11월 14일 서울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가졌다.
한편 앤디-전진이 군생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강심장’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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