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배우 한지민과 함께 광고 촬영 중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최시원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촬영 중 더 아름다워진 지민 누나와! 오늘 새로운작품 '빠담빠담'으로 인사드릴텐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기대가 큰 작품 '빠담빠담' 체널15번 JTBC - 8:45PM 많은사랑과 시청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한지민의 어깨에 팔을 두른 모습이다. 한지민은 어깨 한 쪽을 드러낸 의상으로 화사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남 선녀가 따로업다", "왠지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대만 GTV 드라마 '화려한 도전'에 출연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최시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