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스피드', 제안 받았지만 결정된 바 없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2.05 16: 47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TV조선 드라마 '스피드'(극본 마진원 이동하, 연출 양윤호) 출연 소식에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출연제안을 받아 검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조율할 사항이 많아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스피드'는 내년 3, 4월 방송 예정으로 카레이싱을 소재로 만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엇갈린 운명을 다룬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영화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현중 외에 배우 이정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등이 캐스팅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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