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듀엣 플레디스 보이즈의 백호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는 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 사진은 2012 '해피 플레디스' 활동하며 대기실에서 백호랑 찍은 사진이에요. 제 어깨까지 오던 백호가 벌써 이만큼 컸어요. 내년 가요계를 뜨겁게 할 백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하얀색 상의와 치마를 입은 채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옆에는 애프터스쿨과 함께 '해피 플레디스'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플레디스 보이즈의 백호가 수줍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나, 점점 예뻐진다", "오, 기대하겠다.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한다", "10년만 젊었어도. 세월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플레디스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2012 해피 플레디스'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레터(Love Lett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rio88@osen.co.kr
나나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