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큐브 런던 콘서트' 마친 소감.."땡큐 런던"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06 09: 19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런던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끝났어요. 너무너무 즐거웠던 무대였고요. 정말 짱이였어요! 땡큐 런던(Thank you London) 이사진은 ‘플라이 소 하이(fly so high)’ 전에 찍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포미닛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비스트와 가수 지나와 함께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열린 패밀리콘서트 '유나이이티 큐브 인 런던'에 참여했다. 특히 월드투어로 열리고 있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영국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속 권소현은 티셔츠의 어깨부분을 잘라내 리폼한 흰색 티셔츠를 입었다. 그는 콘서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이 하나도 없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영국에서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큐브 식구들”, “포미닛 전세계에서 흥해라.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큐브 가수들은 런던 공연을 위해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히드로 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미리 공항에서 이들을 기다리던 400여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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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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