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이해영 감독 "구하라가 이상형" 러브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2.07 11: 27

영화감독 이해영이 카라의 구하라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
'천하장사 마돈나', '페스티벌'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이 감독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 구하라에 대한 마음을 직접 고백했다.
이 감독은 "다음 번에 영화를 찍으면 꼭 구하라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DJ 홍진경이 "주인공을 맡기엔 아직 어리지 않겠느냐"고 묻자 이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고 구하라가 적정 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릴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구하라를 향한 열렬한 지지를 드러냈다.
이 감독의 발언으로 '홍진경의 두시'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올랐고 다시 듣기 파일까지 올라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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