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가 꾸준히 1% 이상의 시청률 유지하며 종편 주말드라마 선두를 달리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주말 특별기획 ‘인수대비’는 전국 1.064%의 시청률을 기록, 종편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원군(백성현)과 혼례를 마치고 수양대군(김영호)의 집에 들어온 어린 인수(함은정)가 시어머니 윤씨(김미숙)와 갈등을 겪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JTBC의 ‘인수대비’ 3회분은 첫 주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종편 드라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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