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日쇼케이스 성공적으로 마쳐 "평생 잊지 못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12 10: 18

그룹 테이큰이 일본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더 성원을 중심으로 다온, 유준, 태혁, 승열, 건우5명으로 이루어진 신예 아이돌 그룹 '테이큰(TAKEN)'은 지난 11일(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웨스트 나고야 호텔에서 열린 가수 '더원'과의 공동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일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일본 외무 장관과 나고야 시장, 다수의 일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NHK 관계자, 기자, 여러 기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쇼케이스에서 '테이큰(TAKEN)'은 지난 달 3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Only One'의 타이틀 곡 'Young Boy'를 비롯, 수록곡 'Only one'과 'Hold up' 등을 선보였다.

이에 '테이큰(TAKEN)'은 "데뷔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갖게 되어 신기하다. 정말 값진 경험이 되었다. 아마 지금 이 기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테이큰(TAKEN)'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큰은 곡 '영보이'로 국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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