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신현준, 미모의 최정원 여동생에 작업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1 19: 38

배우 신현준이 미모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에게 노련하게 작업을 펼쳤다.
신현준은 최근 채널A 글로벌 한식토크 ‘김수미의 쇼킹’ 크리스마스 특집방송 녹화에서 MC 김수미, 탁재훈, 사강고 각자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연예계 절친한 동료들을 찾아가 직접 선물했다.
노총각 신현준은 미모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사람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하지만 신현준은 촬영 내내 도시락보다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에게 관심을 보였다.

심지어 노련하게 작업을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 후문이다. 미모의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바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여배우 최정원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최정민 씨다.
완성된 신현준의 도시락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연예인에게 전달됐으며 의외의 인맥에 관한 이야기부터 친형제 못지않은 두 사람만의 끈끈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외에도 명품 손맛으로 정평이 난 김수미는 요리 실력을 한껏 발휘해 최고급 특제 한식 도시락을 만들었다. 직접 담근 게장은 물론 갖가지 반찬까지 따로 싸서 보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담은 그녀의 도시락은 영화, 드라마는 물론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제 2의 김수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인공에게 정성스럽게 전해졌다. 방송은 21일 오후 10시 10분.
kangsj@osen.co.kr
채널A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