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나홀로 솔로 계약 '브아걸 운명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21 16: 21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가인은 향후 펼쳐질 솔로활동을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계약을 마쳤다. 물론 내가네트워크와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은 지속된다.
이 사실은 이미 가요계에 널리 알려졌으나,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은 계속되는 데다 소속사 이적이 아니어서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리진 않았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속사 이적이나 전속 계약이 아니다. 가인의 솔로활동에 대한 계약일 뿐이다. 계약 형태도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이 이미 파트너사이기 때문에, 가인의 솔로 활동에 대한 공통 투자 제작지원에 대한 계약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내가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도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은 계속된다.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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