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운동실력 의외 “중학교 시절 탁구선수” 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5 10: 1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독특한 학창시절 이력을 고백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남다른 탁구실력을 뽐내며 “중학교 시절 탁구선수였다”고 밝혀다.
이날 소녀시대와 소년들이 짝을 이뤄 진행된 도시락 내기 배 탁구치기 대결에서 써니가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예사롭지 않은 스윙을 보여줘 주변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써니, 운동실력 의외 “중학교 시절 탁구선수” 고백

이에 써니는 “중학교 시절 탁구선수 출신이었다”고 의외의 과거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와 반대로 지난 주 방송에서 ‘버럭서현’으로 등극한 서현은 탁구치기에서 운동실력제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짝을 이룬 소년을 애타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5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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