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코스프레 벗고 레깅스 패션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6 10: 58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평소 화려한 코스프레 의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오렌지캬라멜은 26일 오전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렌지캬라멜은 유쾌 발랄한 모습 외에도 편안하고 수수한 사복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마치 맞춰 입은 듯 모두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세 사람 모두 블랙 계열의 상의에 리지와 나나는 회색 레깅스를, 레이나는 검은색 레깅스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뭘 입어도 예쁘다. 오렌지캬라멜 평상시 모습도 무대의상 만큼이나 예쁘다” “편안한 차림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퍼니 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 작곡가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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