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매 볼품없다"...어떻길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27 09: 39

국민동생 아이유가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승기가 "아이유의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반문하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며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날 아이유는 20살을 앞두고 겪는 고민들을 비롯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다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들은 사연 등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이유 외에도 김현주, 이정진,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 '강심장'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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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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