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피곤함 속 빛나는 미모..'부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31 08: 06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T-ara)의 소연이 피곤함 속에서도 예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소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연말 시상식. 이제야 리허설 끝! 자 이제 본방을 위해 딱 두시간만 눈 좀 붙이고서 시작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깜찍한 의상 위에 두툼한 파란색 패딩을 걸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연이은 시상식에 피곤한데도 예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질투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은 피곤해보인다. 그렇지만 정말 예쁘다", "힘들겠다. 파이팅!", "눈이 정말 예쁜 것 같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201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trio88@osen.co.kr
소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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