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다친 발목에 찜질중.."뾰로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2 14: 3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다친 발목에 찜질을 하며 뽀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은정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수대비' 촬영장. '발목아 정신차려라, 나아라' 하고 틈틈이 찜질해주고 있는 중. 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목발신세가 되는지. 기도해주세요!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찜질하면서 뽀로통뽀로통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정은 하얀 한복을 입은 채 다리를 책상에 올려놓고 있다. 붕대를 감은 발목에 찜질을 하면서 뽀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다치지 말아라.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조심해라. 한 번 다치면 계속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정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계단을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발목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어린 인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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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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