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젊은시절 늘씬 비키니 몸매 '화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03 07: 49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 위원장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린 시절 대통령 딸로 살아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젊은 시절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들은 감탄하며 "몸매에 자신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박 위원장은 "젊었을 땐 몸마가 좀 받쳐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의외의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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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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