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0년 뒤에도 댄싱퀸으로 활약할 것 같은 아이돌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3 08: 38

10년 후에도 댄싱퀸으로 활약할 것 같은 여자 아이돌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현아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화 한 영화주간지가 영화 '댄싱퀸'의 엄정화처럼 10년 후에도 댄싱 퀸으로 활약할 것 같은 여자 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중인 포미닛의 현아가 56%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 주간지는 영화 '댄싱퀸'에서 각종 댄스를 섭렵한 엄정화가 시장의 부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 것에서 포인트를 얻어, 이 같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트러블메이커로 연일 핫한 이슈를 불러 모으는 현아가 1위를 차지한 것.

현아의 뒤를 이어 18%의 지지율을 얻은 아이유가 2위, 티아라의 은정이 3위에 올랐다.
한편 '댄싱퀸'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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