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티아라 은정, 5일 '엠카' 무대 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04 15: 55

티아라의 은정이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진통제를 맞고서라도 무대에 서겠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로 이동하던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그는 신곡 '러비더비'의 신곡 무대를 앞두고, 진통제 투혼을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의사는 컴백무대 당일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적극 권유 했지만 은정은 진통제 주사를 계속 맞고 압박붕대를 하고서라도 어떻게든 무대에서 셔플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한편 '러비더비'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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