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7일 中상해 팬미팅..신화 컴백 기대 'UP'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04 17: 44

장수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오는 6일 중국 상해로 출국, 신화 컴백을 앞두고 중화권 팬들의 관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에릭은 오는 7일 상해 도시극장에서 팬미팅을 개최, 지난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을 직접 만난다.
에릭의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6일 중국으로 출국해 팬미팅을 개최한 후 8일에 돌아올 예정"이라면서 "상해 팬미팅 이후에는 다시 신화 컴백 작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화권은 예전부터 신화의 팬들이 많았던 지역으로, 에릭의 팬미팅을 계기로 곧 있을 신화 컴백에 대한 기대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는 현재 멤버들이 직접 신화컴퍼니를 설립, 데뷔 14주년을 맞는 오는 3월24일 정규10집을 발매할 예정. 멤버들의 군복무가 끝나고 처음 내는 앨범이라 가요팬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거운 상태다. 곧이어 서울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투어도 추진되고 있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KBS '스파이명월'에 출연했으며, 현재 신화의 리더로서 신화컴퍼니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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