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광고 모델인 소녀시대 2012 S/S 광고 비주얼을 멤버 별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공개된 소녀시대 멤버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와 날씬한 몸매로 이슈가 되고 있는 수영이다. 티파니와 수영은 각각 제이에스티나의 지갑과 주얼리 모델로 나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뽐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티파니, “이 지갑 어때요?”
지난 해 연말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MC 부문 특별상을 받은 티파니는 이번 제이에스티나 광고 촬영 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우아한 여신 콘셉트로 등장했다.
티파니는 섬세한 주름이 잡힌 연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우면서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티파니가 선택한 지갑은 제이에스티나의 ‘Flora Glory’ 라인으로 플로라 패턴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연 핫핑크와 연핑크가 패이톤 엠보 가죽으로 표현되어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플로라 라인은 조반나 공주의 창가에 놓여있던 티아라가 창 밖에 보이던 눈 꽃과 어우러져 반짝이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PVC 패턴으로 디자인 된 컬렉션으로 로마 신화 속에 나오는 꽃과 번영의 여신 이름이기도 하다.
‘Flora Glory’ 지갑은 그레이, 브라운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브라운 컬러는 제이에스티나 심볼 컬러인 보라와 핑크가 만나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은 각각Large 와 Small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소녀시대 수영, 하트 주얼리도 시크하게
이번에 공개된 주얼리 광고 비주얼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딱 떨어지는 핏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와 구릿빛의 태닝 피부가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녀의 포즈 또한 전문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지니고 있어 마치 패션화보와 같은 느낌을 준다.
광고 속 수영이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는 올 봄 출시될 제이에스티나의 '보리스 하트 라인'의 제품으로 하트 자체의 사랑스러움에 시크한 감성이 더해져 소녀시대 수영의 평소 이미지와 매치된다.
이번 소녀시대 광고 비주얼은 1월 말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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