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강소라, 첫 베드신 성공 "민망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7 18: 28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강소라가 첫 베드신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의 신혼집 구하기와 가구 고르기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신혼집에 놓을 침대를 고르던 이특과 강소라가 직접 침대에 누워보며 첫 베드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과 강소라는 침대를 고르다가 "직접 누워보고 편안한 것으로 고르자"는 이특의 말에 침대에 누워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막상 같은 침대에 눕게 되자 민망했던 이특은 "춥다. 춥죠?"를 연신 말하며 쑥스러움을 표했다. 강소라 역시 계속 부끄러운 웃음을 터뜨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누워있는 강소라와 반쯤 몸을 일으킨 이특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특은 이어 "아, 도저히 안되겠다. 나도 남자인가보다"라는 말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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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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