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스캔들, 이지아 친언니부터 손담비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19 08: 37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대만 인기 여배우 서희원과 배우 이지아 언니와의 교제사실을 털어놨다.
구준엽은 최근 채널A ‘김수미의 쇼킹’ 녹화에서 그동안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던 ‘구준엽 스캔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구준엽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서희원과 1년 교제한 사실과 이지아의 언니와도 교제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더불어 이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하고 가수 손담비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최초로 입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구준엽은 함께 녹화에 참여한 가수 김완선과 약 20년 전 이미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들로서 해외 진출 스토리와 함께 당시 외국에서 입이 떡 벌어질만한 국빈대접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7시 40분.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