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파격노출 ‘비키니몸매’ 아찔 화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0 17: 08

배우 송지은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비키니 몸매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실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송지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 속에서 송지은은 과감하게 등과 허리라인을 노출한 블랙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송지은은 ‘악인은 너무 많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수영복 차림으로 연기했다.

촬영 당시 송지은은 혹독한 날씨에 ‘OK’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수도 없이 접영을 선보였다. 이 수영장 장면은 작품의 결말을 장식하는 장면으로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악인은 너무 많다’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건달출신 강필(김준배)이 딸 양육권을 위한 비용 때문에 과거 일본군의 금괴와 연관된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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