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영화 '국가대표' 이재학 음악감독 전격 합류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26 10: 26

[OSEN=박미경 인턴기자]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이재학 음악감독이 tvN 새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참여한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음악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재학 감독이 참여하는 만큼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열정적인 락 공연 장면과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음악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학 감독이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위해 자체 제작한 노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직접 음악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조언하시는 열의를 보여주시고 있다. 이재학 감독님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닥치고 꽃미남밴드’ 청춘들이 꿈꾸는 모습들을 음악 안에 충분히 녹여 주실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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