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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해외팬 공략 위한 깜짝 변신 '숨겨진 패션 센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27 11: 20

그룹 보이프렌드가 해외팬들에 어필하기 위해 깜짝 변신을 감행했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엠넷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 녹화에서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는 미션을 수행했다.
엠넷 측에 따르면 이날 미션에서 리더 동현이 연출한 파격적인 컷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동현은 자칭 짐승남, 부르주아, 신사 등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로 직접 멤버들을 코디하며 숨겨진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이 날 방송분에는 멤버 개인별로 직접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한 개인 컷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 개인 컷은 UCC로 만들어져 해외 팬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보이프렌드의 귀엽고 발랄한 개인컷 미션을 담은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는 2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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