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페루 뉴스프로그램서 "인기 폭주" 보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27 18: 22

인기그룹 JYJ가 남미 공연을 앞두고 페루의 한 방송사에서 집중 보도됐다.
페루 방송사 프리퀜시아 라티나(Frecuencia Latina)는 뉴스 프로그램 ‘뿐토 피날(Punto Fianl)’에서 10분을 할애해 JYJ를 소개하고 현지 인기를 다뤗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페루의 정치, 경제, 엔터테인먼트 등 이슈 사항을 보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앵커는 “JYJ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그들의 인기가 폭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지 유력 언론인 엘 꼬메르씨오(El comercio)등 다수 매체에서 JYJ 남미 콘서트 소식을 전한 바있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티켓이 이틀 만에 5000석 전석 매진됐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좌석 추가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1000석 정도의 좌석 추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JYJ의 페루 공연은 3월 1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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