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안티팬들도 언젠가 나에게 빠지리라" 자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8 21: 56

배우 장근석이 안티팬들을 향해 한마디 했다.
장근석은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안티팬들이 언젠가 자신을 좋아할 거라는 확신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을 통해 장근석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 외에도 평범한 일상을 선보여 과거보다 안티팬들이 줄었다.

이에 장근석은 "나는 안티팬들을 믿는다. 안티팬들도 언젠가는 나에게 빠지리라"라고 특유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장근석은 '나는 대세다', '나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나는 눈이 가장 자신있다'를 다양한 포즈로 표현하며 장난기 있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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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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