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수영복 위한 운동 삼매경 '11자 복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31 14: 24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수영복을 입기 위해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산다라박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 이게 얼마만의 고독한 자기관리인가! 여행을 앞두고 수영복을 입겠다는 마음으로 나의 마지막 몸부림. 여러분, 미리미리 합시다. 에휴. 나의 환상적인 11자 복근을 뽐낼 수 있는 기회였는데! 후회되네요. 앞으론 열심히 운동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파란색 계열의 운동복을 입은 채 운동을 하고 있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복근을 만들려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딱 몸매 좋은 것 같은데. 왜 빼냐. 그러다 뼈만 남겠다", "와, 뺄 곳이 어딨다고. 그럼 나는 죽어야지", "환상적인 복근도 좋지만 무리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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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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