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 열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31 20: 27

[OSEN = 백승철 기자] 31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한 해 동안 한국영화계의 성과를 평가하고 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해의 영화상'은 작품상 등 10개 부문이 시상되며, 영화현장을 누빈 41개 언론사, 84명의 영화담당 기자들의 직접 추천과 투표로 선정됐다.

'제3회 올해의 영화상' 부문별 수상자로는 작품상에 '도가니', 감독상에 '써니'강형철 감독, 조연상 '마이웨이'김인권, 신인상 '파수꾼'이제훈, 남우주연상 '완득이'김윤석, 여우주연상 '만추'탕웨이, 발견상 '완득이'유아인, 영화인상 명필름 심재명 대표, 홍보인상 퍼스트룩 이윤정 대표, 영화기자상에는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가 수상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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