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화영-효영,'봉사활동 왔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2.01 14: 08

[OSEN = 백승철 기자] 1일 오전 서울 시흥동의 봉사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과 함께 진행된 봉사활동 현장에서 효영 화영이 배식을 도우고 있다.
'러비더비'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티아라는 '트리플크라운' 달성으로 소속사에서 받은 보너스 700만 원과 멤버들이 모은 성금 300만 원을 합해 총 1000만 원 어치의 생활필수품을 구매, 봉사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과 함께 금천구 시흥동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돌며 나눠줬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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