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정진운, 구치소 간지남 변신...야성미 발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02 08: 57

2AM 정진운이 밝은 미소를 버리고 ‘구치소 간지남’으로 변신했다.
정진운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스타를 꿈꾸는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2일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홍대 앞 거리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던 정진운은 파출소에서 거친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2AM 막내로 늘 밝고 귀여운 미소를 보여줬던 정진운의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드림하이2’ 정진운, 구치소 간지남 변신...야성미 발산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와 신경쇠약 직전 최고 아이돌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린 ‘드림하이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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