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생얼로 파리 뜨자 프랑스 '들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2.04 17: 54

배우 송혜교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포토샵 보정을 거치는 않은 원본임에도 찬사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 '혜바라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송혜교와 샤넬 패션쇼와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 사진 속 송혜교는 촬영장에서 메이크업을 받을 때나 일상에서나 여신급 미모를 뽐낸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음을 엿볼 수 있다. 샤넬 패션쇼 현장에서 송혜교는 수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인 가운데에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 생얼로 파리 뜨자 프랑스 '들썩'

사진을 본 팬들은 "생얼이 더 예쁘다", "역시 글로벌 스타", "인형인지 사람인지 구별이 안 된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송혜교, 생얼로 파리 뜨자 프랑스 '들썩'
한편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의 신작 '생사련'(가제)에 캐스팅 돼 장쯔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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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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