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지창욱, '다정 연인포스' 사진 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13 09: 48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배우 지창욱이 다정한 연인이 됐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라, 지창욱. 무슨 사이? 청담동 파파라치 사진 연인돋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보라와 지창욱은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짓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연인의 느낌을 자아낸 파파라치 사진은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현장을 목격한 팬들에 의해 촬영됐다.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라 삼촌팬 가슴 찢어진다" "진짜 연인인줄 알았네" "선남선녀 커플, 정말 사귀어도 잘 어울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선공개곡인 '내가 싫다'를 발표한 케이윌은 오는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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