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감성 눈빛 충만' 화보 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21 10: 01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단독 화보 촬영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동해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팝 열풍의 중심에 선 동해는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에 캐스팅 돼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 중 가진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로서의 열정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K팝의 인기가 더 대단해질 것 같다"는 동해는 "칠레, 호주 등 불러주는 곳들이 많은데 다 가지 못해서 죄송스럽다. 1년 내내 전 세계 투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해는 "상을 받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며 "내년에도 상 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자, 슈퍼주니어만이 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자는 이야기를 멤버들과 했다. 우리끼리의 약속을 지켜낸 게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한편 동해는 화보를 통해 블랙 시크룩과 데님 소재의 캐주얼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남성적이면서도 감성이 돋보인 눈빛 연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동해의 화보는 엘르걸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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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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