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섹시 자매' 지나-현아와 동거 돌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23 17: 36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섹시 자매' 지나, 현아와 동거에 돌입한다.
임시완은 최근 KBS '가족의 탄생' 2기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당초 깜짝 출연 예정이었으나, 분량을 늘려 지나, 현아와 같이 살며 '삼남매'를 구성하게 됐다.
세 사람은 한 집에 살며 유기견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울 예정. 특히 가요계 대표적인 두 섹시 가수로 손꼽히는 지나, 현아와 한 집에 산다는 설정으로 임시완이 남성팬들의 뜨거운 질투를 받을 전망이다.

방송은 6주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첫방송은 내달 3일로 예정돼있다.
현재 '가족의 탄생'은 인피니트와 에이핑크가 정을 주며 키우던 강아지들을 입양보내는 스토리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MBC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3월 중순 첫방송되는 KBS '적도의 남자'에 합류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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