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은혁, 日에 '오빠 오빠' 싱글 발매 기념 '추억 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25 09: 03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이 일본 싱글 앨범 '오빠 오빠'를 발매하는 기념으로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 24일 일본의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동해와 은혁은 오는 4월 4일 일본에 공개하는 싱글 '오빠 오빠'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발매 일주일 후인 4월 11일 진행되며, 동해와 은혁은 앨범을 구입한 팬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오빠 오빠'는 일본에 CD와 DVD로 제작돼 발매되며 공연에서 선보인 영상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앞서 동해와 은혁은 현재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 투어 '슈퍼쇼4'에서 '오빠 오빠'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돼왔다. 
‘오빠 오빠’는 레트로 디스코 분위기의 발랄한 리듬과 비트에 어울리는 재미있고 유쾌한 가사가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 곡으로, 국내에는 '떴다 오빠'라는 이름으로 지난 해 12월 16일 발매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부터 일본에 첫 선을 보인 '슈퍼쇼4' 콘서트에서 총 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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