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측 "재계약 논의, 천천히 하기로 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28 10: 52

가수 서인영이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 만료가 된 가운데, 스타제국 측이 "서인영과의 재계약 논의를 천천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서인영이 2월 서류상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아직 재계약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서인영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이 만나 추후 계획에 대해 천천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제국은 그룹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박정아, 쥬얼리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이며,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10년 동안 스타제국과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신곡 '오 마이 가쉬'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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