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오연수, 스무살 안부러운 '촉촉' 피부 과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3.01 08: 00

 중년 여배우 '오연수'의 컴포트존과 함께 한 여성중앙 3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오연수는 진한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기차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촉촉한 피부상태를 뒷받침하듯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코트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해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태리 코스메틱 브랜드 ‘컴포트존’ 사업부 한선경 대리는 “오연수는 40대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20대 피부를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는 자사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와 닮아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오연수의 이번 화보 촬영은 지구상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라는 서호주의 수도, '퍼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칼립투스의 가로수길이 장관을 이루는 킹스파크나 19세기 중반의 도시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프리멘틀 거리에서 촬영한 컷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분위기가 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내내 오연수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미공개 컷을 포함한 해당 화보는 여성중앙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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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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