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이파니와 살고 싶다" 폭탄 선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13 18: 10

가수 성대현이 이파니에게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고 충격 고백을 해 화제다.
최근 성대현은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사전녹화에 게스트로 참석, 4기 부부들의 이혼 극복을 위해 MC 이봉원, 박미선, 게스트 이파니와 함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들은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을 위해 대화 협상 전문가를 초빙, '칭찬을 먼저 해주기', '미래형으로 대화하기'로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행했다.

이를 응용해 보라는 MC의 요구에 성대현, 이파니가 부부간 대화를 재현했고, 이 과정에서 성대현은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 넌 정말 내 부인이지만 진짜 얼굴이 예쁘다. 몸매도 예술이다. 모난 곳이 없다"며 이파니에 대한 칭찬을 늘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16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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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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