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신곡 '셜록', '자넷 잭슨 안무가' 토니 테스타 참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14 09: 01

그룹 샤이니가 새 미니앨범 ‘셜록’의 컴백을 앞두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샤이니의 타이틀곡 ‘셜록’의 안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테스타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을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의 안무가다.
특히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를 위해 지난 2월 한국을 방문, 멤버들에게 직접 ‘셜록’ 안무를 전수 했다. 동작부터 표정 연기까지 꼼꼼히 지도하고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샤이니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셜록’의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 ‘셜록’에 수록되는 7곡 전곡은 19일 국내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선 공개되며, 21일부터는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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