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강유이,'섹시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15 16: 38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된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Nikon Digital Live 2012)에서 레이싱모델 강유이가 D800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Nikon Digital Live 2012)'는 프로 사진가를 위한 DSLR 카메라 'D4'와 'D800'의 출시를 기념하는 체험 행사로 D4와 D800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상업 사진 작가와 개그맨 정종철 등이 진행하는 카메라 강연 및 인물 촬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D4는 연사 속도 초당 약 11장, 기동 시간 약 0.12초, 릴리즈 타임랙 약 0.042초로 고속으로 작동하는 카메라다. 또 새로운 화상 처리엔진 EXPEED 3, XQD 메모리 카드와 호환하는 더블 슬롯과 내장 유선 LAN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D800은 3,630만 화소를 지원하며, 니콘 FX 포맷 COMS 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약 91,000 픽셀의 RGB 센서와 '어드밴스드 Multi CAM 3500 FX 오토 포커스 AF센서 모듈' 및 51포인트 AF 시스템 등을 채용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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