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본더스타일' 팝업스토어 오픈…해외 명품 브랜드가 한 눈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3.17 08: 19

- 갤러리아 백화점 內 셀렉트숍 ‘엘본더스타일 블랙’ 16일 팝업매장 오픈
- 국내에서 찾기 힘든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20여 개가 한 자리
 엘본더스타일(ELBON the style)이 지난 16일 갤러리아 백화점 EAST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20여 개의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잡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트렌드 세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이 들어 유명세를 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VBH'와 고급스러운 소재와 핸드 다이닝 기법으로 유명한 스카프 브랜드 ‘팔리에로 사르티(Faliero Sarti)’에 이어 타비타 시몬스(Tabitha Simmons)’,  ‘에드문도 카스티요(Edmundo Castillo)’, ‘디에고 돌치니(Diego Dolcini)’, ‘브라이언 앳우드(Brian Atwood)’ 등이 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 역시 독특해 화제다. 한지 공예 방식을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인의 감각에 어울리는 매장 분위기를 냈다. 매장 전면에 ‘엘본더스타일 블랙 셀렉션’ 영상을 설치해 독특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엘본더 스타일은 2010년 설립된 패션잡화 전문 셀렉트숍이다. Gucci, PRADA, Salvatore Ferragamo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해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직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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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본더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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