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홍경민과 스캔들에 키스까지 ‘궁금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18 10: 38

가수 간미연이 홍경민과 과거 핑크빛 스캔들에 이어 키스까지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간미연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표 김영민)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홍경민과 연기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간미연은 써니기획 장대표 장현석(홍경민 분)이 아이돌로 인기를 끌었던 15년 전 핑크빛 스캔들의 상대역으로 등장한다.

간미연은 90년대 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 강해영 역으로 분해 홍경민과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꾸밀 예정으로, 두 사람의 에피소드는 1세대 원조 아이돌 전성시대를 이룬 90년대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간미연은 실제로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드라마 속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그려낼 전망인 동시에 홍경민과 애틋한 러브라인을 구축, 당대 최고 아이돌의 비밀 연애를 그린다.
한편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준다.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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