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라디오스타’ 까임방지권 '획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19 18: 08

신화 앤디가 ‘라디오스타’에서 일명 ‘까임방지권’을 획득했다.
19일 M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출연하는 신화 에릭,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4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신화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막강 입담으로 ‘라디오스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신화 유일의 군대 현역 출신으로 ‘까임방지권’을 얻은 앤디의 맹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까임방지권’은 MC들의 비난을 피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녹화에는 앤디가 멤버들 모르게 맞선까지 본 사실과 이민우의 독특한 제스처, 김동완의 충격 고백이 이어졌다.
14년차 아이돌로 ‘라디오스타’를 휘어잡은 신화의 출연분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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