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19금 발언' "내 가슴 수박 사유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1 10: 33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신체 부위를 수박에 비유하는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자밀라보다 가슴이 크다고 트위터에 썼더니 웃기지말라고 멘션이 많이 왔다. 내가 아오이 소라가 아니라서 증거자료를 여기서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쉽다. 그냥 큰 수박을 두 개 보면 날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유리는 "수박사유리는 이제 샤워하고 치카치카 그리고 호빵맨 파자마 입고 침대에 고고싱, 꿈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 자기자신을 '수박사유리'로 호칭하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역시 4차원", "사유리의 말은 늘 옳다", "이제 수박보면 사유리 씨 생각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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