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옥상에서 일광욕 '아직 추울텐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1 17: 37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옥상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효주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봄이 왔어요! 이번 봄은 유난히 더 반갑습니다. 따뜻해진 햇살이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한 봄이 됐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옥상에서 양팔을 벌린 채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모습. 배경으로 보이는 높은 건물들이 옥상에서 스릴있는(?) 일광욕을 즐기며 행복해 하고있는 한효주의 천진난만함을 더하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꽃샘추위 때문에 아직 추울텐데", "옥상에서 팔 벌리고 날아갈 기세", "왜 이번 봄이 유난히 반갑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조인성과 함께 아웃도어 블랙야크의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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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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