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외모 급변 '두바이서 무슨 일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3 12: 49

[OSEN=김나연 인턴기자]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급변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자밀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변한 외모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인의 글로벌 미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로 인기를 모았던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그 중 자밀라는 단연 화제.
이유는 급변한 외모 때문이다. '미수다' 출연 당시 뛰어난 외모와 콧소리, 요염한 몸짓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자밀라는 푹 꺼진 눈과 거친 피부 등 다소 변한 모습으로 '같은 사람 맞냐'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그간의 안부를 묻는 주병진의 질문에 자밀라는 "두바이에 있었다. 다시 한국에 와서 너무 행복하다. 한국말을 많이 잊어버렸지만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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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의 토크콘서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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