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아내 김성은, 상투머리에 굴욕 미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3 15: 02

[OSEN=김나연 인턴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탤런트 김성은이 산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비오는 아침! 상콤하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굵은 파마로 덥수룩한 산발머리를 하고 있다. 정수리 부분 머리만 부분적으로 올려 묶은 모습은 마치 상투를 튼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상투를 튼건가", "말괄량이 느낌이다", "저 머리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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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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