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효민, 유럽행 앞두고 환호 "일 저지르러 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7 10: 11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유럽 촬영을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티아라 효민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작전 회의 중에 두 사부님과 함께. 차은택 감독님, 조세현 작가님. 환상의 조합 아닙니까. 유럽으로 일 저지르러 가기 D-1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은정과 함께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 사이에서 엄지를 들어올리며 최고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은정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부러워하실만한 사진 여기 한 장 더. 저도 그 자리에. 두 분 인상 너무 좋죠. 짧은 시간이지만 햄볶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데려가라", "유럽이라니 대단", "거장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광이라 알려진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의 보조작가로 신인 걸그룹의 화보집과 데뷔음반의 티저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에 동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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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은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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