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타블로, 강혜정과 '눈물의 운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8 10: 08

가수 타블로의 아버지 故 이모씨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거행됐다.
28일 오전 8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타블로의 부친상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상주 타블로와 그의 아내 강혜정이 눈물을 머금으며 운구 행렬에 나섰다. 또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진, DJ 투컷츠, 배우 봉태규가 참석해 타블로의 슬픔을 위로했다.

앞서 타블로의 부친 故 이모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40분경 숙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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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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